그러면서 “그날의 응원봉은 응원이자 농민운동에 ‘청구서’로도 남았다”고 강조했다.
권 사무총장은 “남태령이 무용담으로 넘어가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시민과 농민의 연대를 어떻게 확장시키고 지속할 것인가 생각해야 한다”면서도 “그래서 숙제는 어떻게 할 것인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더디지만 이해해 달라”고 말을 아꼈다.
신지연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사무총장은 “트랙터는 남태령을 넘었지만 농민의 요구는 아직 남태령에 남아있다”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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