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석탄회관 회의실에서 불안정한 중동정세에 대비해 정유·주유소 업계, 유관기관과 석유·가스 수급 비상대응태세와 석유가격 상황을 점검했다.
산업부는 이러한 정책이 현장에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석유가격을 상세 모니터링하는 한편, 국제유가 상승분을 초과하는 국내 가격 인상이 없도록 업계에 당부했다.
윤창현 자원산업정책국장은 "중동 지역의 불안이 국내 석유·가스 수급,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며 정유사, 석유유통업계, 주유소 등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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