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선발 투수는 양창섭이다.
삼성은 지난 18일 경기에서 선발 투수 이승현을 5이닝 만에 내리고 불펜 총력전을 펼쳤다.
박 감독은 "오늘 아침에 오타니 선수 홈런 개수(시즌 25홈런)를 보니까 디아즈 선수 홈런이 더 많더라.미국에 오타니가 있다면 한국엔 디아즈가 있는 셈(웃음)"이라며 "어제 연장 10회 상대 벤치에서 구자욱 선수를 거르고 디아즈 선수를 택한 건 충분히 그런 선택을 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본다.딱 치는 순간 무조건 폴대 안이고, 타구 속도가 있어서 이제 끝났다는 생각이 들었다.좌타자 타구 궤적이 벤치 쪽에선 너무 잘 보인다"라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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