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블록스는 플랫폼 내 인기 모드 중 하나인 '그로우 어 가든(Grow a Garden)'이 지난 14일(미국 현지 기준) 출시 3개월 만에 동시 접속자 1,650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4월 19일 부활절 이벤트를 기점으로 관심을 모으기 시작했고, 5월 17일에는 블러드문 업데이트를 통해 이벤트와 작물 등을 추가했다.
로블록스 모드 제작사 ‘스플린팅 포인트(Splitting Point)’ 얀젠 매드슨은 해외 매체 게임파일(Gamefile)과의 인터뷰에서 "그로우 어 가든은 10대 청소년이 만들었으며, 제작에 단 3일이 걸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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