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19일 장마전선의 북상을 앞두고 피해 예방과 대책 마련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신문은 "순간의 자만이나 해이가 엄청난 후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첫째가는 관심을 돌려야 할 문제는 인민들의 생명안전 보장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은 지난해 7월 말 평안북도, 자강도, 양강도 등 압록강 인근 지역에 막대한 홍수 피해를 보고 이 일대를 특급재해비상지역으로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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