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해산설을 두고 정치 보복이 아닌 ‘지은 죄에 대한 대가’라고 평가했다.
홍 전 시장은 지난 18일 CBS 유튜브 ‘질문하는 기자’의 전화 인터뷰에서 “(국민의힘) 위헌 정당이 되는 근거를 두 가지로 봤다”며 “두 가지는 추경호 전 원내대표의 역할을 통해서 내란 동조 정당이 되는 것과 한덕수 후보 교체 시도"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해 12·3 계엄 당시 추 전 원내대표가 의원들을 당사로 불러 계엄 해제를 위한 표결을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