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2025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3쿠션당구대회'에서 허정한-이종훈이 전문선수부 3쿠션 복식전 우승을 차지했다.
7이닝에 5:11로 쫓기던 허정한-이종훈은 8이닝 하이런 7점을 올리며 12:11로 잠시 앞섰으나 조치연-송현일의 두 번의 6득점 하이런에 12:17로 다시 점수가 벌어진 것.
한편, 이번 '2025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3쿠션당구대회'는 18일 대회 첫날 선수부 복식전을 시작으로 19일 전문선수부 남자부와 여자부 개인전 경기가 시작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빌리어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