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기획 권성창/연출 임순례,이한준/극본 김보통,유승희/제작 브로콜리픽쳐스)의 지난6회 엔딩은 큰 충격을 안겼다.노무진(정경호 분)과 인연이 있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허윤재(유선호 분)가 유령이 된 상태로 등장한 것.무진에게“저 죽은 거예요?”라고 물으며 당황하는 윤재의 모습이 그에게 심상치 않은 일이 있었음을 짐작하게 했다.
6월20일 방송되는‘노무사 노무진’7회에서 윤재는 죽은 것도 산 것도 아닌 유체이탈 된 영혼으로 등장한다.취업을 했다며 기뻐했던 윤재는 무슨 이유인지 대형마트에서 쓰러진 채 발견되고,혼수상태로 사경을 헤매게 된다.무진은 윤재에게 있었던 일에 놀라고 충격에 빠진다.그리고 그동안 죽은 자들의 억울함을 풀어줬던 무진은 처음으로 살릴 수 있는 케이스인 윤재를 위해 고군분투를 펼친다.
유령이 된 취업준비생 윤재의 안타까운 사연은6월20일 금요일 밤9시50분 방송되는MBC금토드라마‘노무사 노무진’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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