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할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경기남부경찰청을 찾아 수사 인력 파견 등 업무 협조 요청을 했다.
15분간의 면담 후 민 특검은 기자들과 만나 “경기남부경찰청으로부터 이첩받아야 할 사건이 무엇인지 얘기했다”며 “현재 수사하고 있는 분 중 어떤 분을 (특검팀으로)파견 받으면 효율적으로 수사를 빨리 진행할 수 있는지, 이첩받을 사건 범위 등에 대해 추후 협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공수처는 김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사건 등 다수 사건의 고발장을 받아 수사해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