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150억원을 들여 경영권을 인수했던 홈캐스트는 약 13억원의 차익을 챙기고 떠나 '먹튀'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
과거 주가조작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범 LG가 구본호 씨가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회사가 포함돼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번 거래에서 가장 많은 지분을 매각한 주체는 홈캐스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