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3쿠션당구대회, 복식결승서 조치연-송현일 30:26 제압, 공동3위 김행직-최호타, 김소원-장수빈 허정한-이종훈이 대한당구연맹회장배서 우승하며 지난해 9월 경남고성군수배 복식 준우승의 아쉬움을 씻어냈다.
허정한-이종훈(이상 경남)은 18일 밤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2025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3쿠션당구대회’ 복식 결승에서 송현일-조치연을 30:26(23이닝)으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8강에선 서창훈-황봉주(이상 시흥시체육회)를 꺾은 뒤 4강전서 김소원-장수빈을 30:20(20이닝)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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