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2주차 첫 경기에서 거함 캐나다를 세트스코어 3-2(27-25 25-18 15-25 20-25 15-13)로 제압했다.
대회 첫 승리를 노리던 상대였지만 승점을 쌓은 것에 만족해야 했다.
육서영이 16득점, 이선우가 서브 2개를 얹어 15득점, 이다현이 블로킹 4개를 더해 12득점을 보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