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의 차가운 겨울바다를 대표하던 도루묵이 무더운 여름철에도 어부들 그물에 걸리고 있다.
강원 동해안 지역에서 전통적으로 겨울에 잡히던 도루묵이 여름철에도 잡히며 연안 생태 환경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강릉원주대 이충일 교수는 최근 열린 세미나에서 '강원 수산물 생산 감소와 연안환경 변화'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이 같은 변화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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