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태국 파트너사인 몬타나 마케팅과 총 738억원 규모의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 전체에서 △고용량 중심 복합 시술 확대 △KOL(Key Opinion Leader, 핵심인사) 대상 교류 강화 △지속적인 고객 리텐션 마케팅 등을 통해 나보타의 영향력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대웅제약 윤준수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이번 계약은 동남아 시장 진출 이래 최대 규모로, 태국에서의 안정적 성과를 바탕으로 인접 국가로의 확산도 가속화할 계획”이라며 “현지 니즈에 부합하는 사업 전략으로 글로벌 톡신 시장에서 나보타의 영향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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