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위원들은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차등적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이 본부장은 "외국 (차등적용) 사례가 없다고 하는데 스위스, 캐나다, 일본 등은 업종이나 지역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최저임금을 구분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근로자위원들은 사용자위원의 업종별 차등적용 주장이 또다른 차별을 부른다며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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