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미국 반도체 기업 마벨 테크놀로지에 '실리콘 커패시터'를 공급한다.
삼성전기는 지난해 실리콘 커패시터 샘플을 고객사에 공급했으며 마벨용 제품은 올해 1분기 양산을 시작했다.
앞서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1월 'CES 2025'에서 실리콘 커패시터 사업과 관련 "올해 2개 정도 고객을 잡았다"며 "올해 양산하고 1∼2년 내로 1000억원 이상의 의미 있는 매출을 내보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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