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쿠션 세계챔피언과 프로당구 투어 챔피언에 오른 최성원(휴온스)과 아마추어 시절 당구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던 베트남의 쩐득민(하림)이 격돌한다.
이어 4세트에서 최성원은 초구 1점과 2이닝 4점, 그리고 3이닝에 뱅크 샷 두 방 등 끝내기 10점타를 터트리면서 15:0으로 승부를 마무리하고 64강 진출을 확정했다.
쩐득민은 21-22시즌에 데뷔해 개막전부터 5차 투어까지 5차례 투어에 출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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