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을왕해역 어린 꽃게 70만 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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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을왕해역 어린 꽃게 70만 마리 방류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는 19일 중구 을왕해역에 자체 생산한 어린 꽃게 약 7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꽃게 방류를 시작으로, 7월에는 강화 삼산해역에 어린 꽃게 약 100만 마리를 추가로 방류하고, 조피볼락, 주꾸미, 갑오징어, 참담치 등 총 135만 마리의 우량종자도 자체 생산해 순차적으로 방류할 예정이다.

김진성 시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수산자원 조성을 위한 방류 사업은 어족자원 회복은 물론, 어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는 핵심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자의 체계적 방류를 통해 지속 가능한 어업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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