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영 광주시의원이 6월 9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부의 주요 사업 지연과 미흡한 행정 처리, 예산 낭비 사례 등을 조목조목 비판하며 시정 전반에 걸친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 의원은 우선 “시정의 핵심 동력이라 할 수 있는 대규모 사업들이 장기간 지연되며 시민 불편과 행정 불신을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민의 기대와 행정의 현실 사이에 큰 괴리가 있음을 확인했다”며 “수년간 지연되는 사업, 반복되는 안전 문제 등에 대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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