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여야가 내년 지방선거 전열 정비에 나서고 있다.
19일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대선을 마무리한 여야 충북도당은 내년 6월3일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준비에 들어갔다.
국민의힘 충북도당 관계자는 "중앙당 지도부 결정 이후 지방선거에 대비한 도당 조직 개편이 이뤄질 것"이라며 "내부적인 선거 전략을 우선 마련하는 등 지방선거 준비를 착실히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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