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장관 "민주화시위 때 집단 성폭행 사건은 풍문"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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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장관 "민주화시위 때 집단 성폭행 사건은 풍문" 발언 논란

인도네시아 장관이 27년 전 독재 정권의 퇴진으로 이어진 민주화 시위 당시 중국계 여성들이 피해를 본 집단 성폭행 사건을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일축해 논란이 일고 있다.

그가 언급한 집단 성폭행 사건은 수하르토 독재 정권의 붕괴로 이어진 1998년 5월 민주화 시위 당시 수도 자카르타 등지에서 벌어졌다.

우스만 사무국장은 "(파들리 장관의 발언은) 치명적 실수"라며 "(당시) 집단 성폭행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부인하는 오만한 태도"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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