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손잡고 국내 기업의 동남아시아 진출을 위한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19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기술보증기금과 국내기업의 동남아시아 진출 지원을 위해 'Jump into SEA' 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수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기업 추천, 상호 추천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우대, 국내기업 해외 벤처캐피털 등 투자유치를 위한 공동 기업설명회 개최 등 국내기업의 동남아시아 진출에 대한 금융지원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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