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18만7천명분 보강…고용부, 일자리 등 1조6천억[李정부 첫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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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18만7천명분 보강…고용부, 일자리 등 1조6천억[李정부 첫 추경]

올해 5월까지 구직급여(실업급여) 지급액이 5조원을 돌파하면서 정부가 고용안전망 보강 등 11개 사업에 대한 추가경정예산 총 1조5836억원을 편성했다.

우선 정부는 건설업·제조업 중심으로 실업급여 수급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실업급여 예산을 1조2929억원 추가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지난해 같은 시기 실업급여 지급액은 5조원가량이었는데,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해 소폭 올랐다"며 "상반기 상황이 지속될 것을 대비해 여유있게 예산을 확충해놓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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