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출발기금을 통해 채무 1억원 이하 저소득 소상공인들의 빚이 90%까지 감면된다.
또 "총 채무한도를 1억원으로 설정하면 저소득 연체 소상공인의 약 40%가 수혜대상이 돼 재기지원 실효성이 극대화한다는 점도 감안했다"고 밝혔다.이어 "코로나 피해의 불가피성을 감안, 상환능력이 부족한 중위소득 60% 이하 저소득 차주에 한해 감면율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새출발기금은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 소상공인이 보유한 금융권 대출의 상환기간을 늘려주고 채무상환이 어려운 차주의 원금조정을 지원하는 채무조정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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