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호우 피해 막고 농가 경영 안정화에 1862억 투입[李정부 첫 추경]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여름철 호우 피해 막고 농가 경영 안정화에 1862억 투입[李정부 첫 추경]

정부가 기후 위기 대응 등을 통해 안전한 영농 기반을 확충하고 농업인 경영·물가안정을 위해 총 1862억원 규모의 예산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정부 전체적으로 민생 안정과 경기 진작에 중점을 두고 추경안을 편성한 가운데 기후변화 등에 대응한 농업 시설의 재해 예방력을 높이고 물가 부담 완화, 축산농가 경영 안정을 중심으로 총 6개 사업, 총 1862억원의 예산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작년 겨울 경기 지역 대설, 올해 3월 경북·경남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 축산 농가들의 경영 조기 정상화를 위한 피해 축사의 신·재축, 계란의 안정적인 공급에 필요한 산란계 시설 개선(0.05→0.075㎡/마리)을 위해 '축사시설현대화(융자) 사업'에 224억원을 추가로 반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