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로 긴장이 고조되자 일본 정부는 현지 자국민 대피 등에 대비해 19일 오전 자위대에 아프리카 지부티 기지로 수송기를 보내 대기하도록 명령했다.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이스라엘에는 약 1000명, 이란에는 약 280명의 일본인이 체류하고 있다.
방위성 관계자는 NHK에 이스라엘과 이란 간 공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양국 모두에 수송기를 파견하는 것은 안전상 어렵다며, 정세를 신중하게 파악하며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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