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은 학교 급식실에 조리로봇 도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학교급식실 환경 개선을 위해 가스식 조리기구를 전기식으로 전면 교체하고 자동화 급식기구 설치 확대 정책을 추진했다.
부산지역 학교에 최초로 설치하는 전기식 다기능 조리로봇의 도입으로 교육청은 조리 시 발생할 수 있는 유해물질로부터 조리종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업무 강도를 개선하는 효과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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