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으로 1천862억원을 편성해 기후위기 대응과 식품 물가 안정에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2차 추경은 기후 변화에 대응한 영농 기반 확충과 식품기업의 제품 가격 인하·동결을 유도하기 위한 자금 지원, 축산농가 경영 안정 등 모두 6개 사업에 지원된다.
농식품부는 또 식품외식 종합자금(융자)으로 200억원(11%)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