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는 19일 유구읍 유구터미널에서 '유구∼서울 간 고속버스 운행 개통식'을 열고 20일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고속버스 운행은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유구∼서울 간 시외버스 운행이 중단된 뒤 5년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그동안 유구읍·신풍면 주민들은 서울에 가려면 시내버스로 50분 거리에 있는 신관동 공주종합버스터미널까지 이동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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