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반려식물을 키우며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반려식물 보급사업'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그 후에는 원예치료사가 가정으로 개별방문(354명)하거나, 집합교육(80명)을 통해 분갈이, 가지치기 등 식물관리요령을 안내하는 '원예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기재 구청장은 "반려식물을 키우는 활동이 어르신들의 고독감과 우울감은 줄이고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연결망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발굴·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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