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명문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구단주 마크 월터에게 매각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9일(한국 시간) "제리 버스 가문은 월터에게 레이커스 지분을 100억 달러(약 13조8000억원)에 매각한다"고 보도했다.
지난 2021년 레이커스 소수 지분을 사들여왔던 월터는 이번 매각으로 최대 주주이자 구단주 위치에 앉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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