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18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컨테이너 식물 공장을 방문해 살펴보고 있다./제주도 제공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유휴시설을 활용해 외부 환경 변화에 관계없이 고품질의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미래 신성장 스마트농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
19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스마트농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6월 42㎡ 규모의 컨테이너 식물공장 조성을 완료하고, 18일부터 기능성 작물인 고추냉이의 시범 재배를 시작했다.
오영훈 지사는 18일 오후 제주농업기술센터 컨테이너 식물공장을 방문해 고추냉이 시범 재배현황을 살펴보고, 도내 농업인단체 임원들과 신성장 스마트농업 육성 및 탄소중립 실천 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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