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부대에서 종교 행사에 참석했던 병사가 비무장 상태로 탈영한 지 약 7시간 만에 검거됐다.
군 당국은 A일병이 탈영하자 경찰에 공조를 요청해 CCTV 영상을 분석하고 휴대전화 위칫값을 확인하는 등 추적에 나섰다.
군 관계자는 "최근 55사단에서 사병 1명이 탈영하는 상황이 발생한 건 사실"이라면서도 "현재 군사경찰이 수사 중인 사안이어서 자세한 설명은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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