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오는 20일 리모델링을 마친 '꿈나무어린이도서관'의 새 출발을 기념하는 재개관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구로구시설관리공단 2층에 있는 185㎡ 규모의 도서관으로, 지난 8개월에 걸친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유아·어린이·일반자료실과 수유실 등 편의시설을 갖춘 독서·체험·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앞으로도 이곳에서는 강연, 체험,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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