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의원은 "이동권은 선택이 아니라 당연히 보장돼야 할 권리"라고 전제하면서, 거주시설 장애인들이 병원이나 가족 방문, 야외 활동조차 쉽게 하지 못하는 현실을 지적했다.
서 의원은 최근 부산시가 다인승 두리발 차량 1대를 추가 도입한 것은 긍정적이나, 전체 거주시설 수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그는 ▲공동생활가정 장애인에게 외부활동 우선 배정권 부여, ▲소규모 단체용 차량 추가 확보, ▲콜 거부 방지를 위한 인센티브 및 패널티 정책 도입 등을 제안하며, "부산시가 장애인 이동권 보장의 모범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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