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돼 화합과 우위를 다지는 ‘제7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2025 평택’이 21일부터 이틀간 평택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장애인체육회와 종목별 회원단체 주관, 경기도 후원으로 열리며 농구, 보치아, 볼링, 파크골프, 풋살 등 5개 종목에 걸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진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어울림체육대회는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스포츠 환경을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이다”라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회장이신 김동연 도지사님의 뜻에 따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 많은 스포츠 참여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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