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기후변화 대응 '신소득 작목' 결실…애플망고 첫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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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기후변화 대응 '신소득 작목' 결실…애플망고 첫 수확

경남 산청군은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발굴한 신소득 작목들이 결실을 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지구온난화로 한반도가 아열대 기후에 접어들면서 지역 농업 변화를 위해 2023년부터 총 27억원을 투입해 기후변화대응 신소득 작목 육성지원과 신소득 아열대 시범 농장 육성 등을 하고 있다.

향후 군은 아열대 작목의 안정적 생산과 기술 보급 확대를 위해 애플망고 하우스 재배 기술 정립, 신품종 포도 레드클라렛 등 아열대 작목 실증시험 재배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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