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는 19일 오후 "구단은 2002년생 신예 센터백 강민재를 영입하며 수비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라고 전했다.
구단은 강민재에 대해 "잠재력을 지닌 원석으로 서울 이랜드의 하반기 승격 경쟁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강민재는 구단을 통해 “어릴 적부터 프로 유스팀에서 뛰며 프로 무대에 대한 간절함을 키워왔다.서울 이랜드의 제안을 받았을 때 정말 꿈만 같았고 감사한 마음뿐이었다.하루빨리 팀에 녹아 들어 열정적인 팬들 앞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다.팀의 승격을 위해 헌신하고 스스로를 증명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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