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치른 5번의 시리즈 중 4번이나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6월에 남아 있는 경기를 잘 버텨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범호(44) KIA 타이거즈 감독은 6월 중순 부상자가 많아지자 버티기에 나섰다.
팀은 지난달 하위권 추락도 걱정해야 했지만, 이달 들어 반등을 이뤄내며 중위권으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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