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용 의원(제공=진주시의회) 경남 진주시에서 초장동 중학교 설립 문제가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
19일 열린 진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최신용 시의원은 교육인재과를 상대로 초장동 중학교 설립 지연에 대한 책임을 물으며, "학생들이 걸어서 등교도 못 하는 상황인데 시는 손 놓고 있다"고 질타했다.
진주시는 "중학교 설립에 약 600억 원 예산이 들 것으로 추산되며, 중앙중학교 부지 매각과 교부세 확보가 우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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