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고위 참모들이 미국이 이란과 전면전에 휘말리지 않고 이란 핵시설을 타격할 수 있는 방안을 두고 논의하고 있다고 미 CNN이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2명의 유럽 외교관들은 트럼프 정부가 지난 주말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작전의 성과를 지켜본 뒤 미군 자산을 동원할 지를 결정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동맹국들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한 소식통은 트럼프가 미국이 공습한다고 해도 반드시 외국의 전쟁에 전면 개입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말해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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