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내촌면, 5년째 보조기 나눔…거동 불편 어르신에 따뜻한 희망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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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내촌면, 5년째 보조기 나눔…거동 불편 어르신에 따뜻한 희망 전해

포천 내촌면(면장 서정아)은 최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보행 보조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고자 2021년부터 매년 추진해온 내촌면의 대표 복지사업으로 올해로 5년째를 맞이했다.

보행 보조기는 내촌면 주민들과 지역 기업체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한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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