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17일 이태원초등학교, 성심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18개 학교를 돌며 '구청장과 함께하는 학부모 간담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5개 학교에서 처음 시작해 호응을 얻은 데 따라 올해는 ▲ 초등학교 5곳 ▲ 중학교 7곳 ▲ 고등학교 6곳 등 18개 학교로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
간담회에서는 구청의 주요 교육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로부터 학교 현장의 어려운 점과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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