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위원장 "3년간 많은 부분 흐트러졌다…진짜 대한민국 만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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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원장 "3년간 많은 부분 흐트러졌다…진짜 대한민국 만들 때"

이재명 정부 5개년 청사진을 그리는 국정기획위원회가 이틀째 정부 부처로터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이 "지난 3년간 많은 부분이 흐트러져 있다.모든 걸 새로 각오하셔야 한다"며 분발을 요구했다.

경제2분과장을 맡고 있는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지난 3년간 산업 정책은 방향과 실천 모두에서 아쉬움이 크다"며 "특히 반도체 등 핵심 산업에 대한 정부의 투자·기업 지원 등이 주요 경쟁국에 비해서 현격히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춘석 의원은 "산업부는 통상 위기 대응 최전선이자 인공지능(AI) 첨단 산업, 재생에너지 등 미래 성장 동력을 실현할 핵심 부처"라며 ▲공급망 재편과 보호무역주의 기조 확산 속 '국익 최우선' 통상 전략 수립 ▲주력산업 전반에 AI 융합을 통한 기술 주도 성장 ▲재생에너지 그룹부 구축 통한 국가 균형 성장 등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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