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김혜성이 4경기 만에 찾아온 선발 출전 기회 2번째 타석 만에 장타를 뽑아냈다.
김혜성은 앞서 MLB닷컴이 발표한 'MLB 전문가 패널 35명을 대상으로 한 신인상 모의 투표' 결과에서 내셔널리그(NL) 2위를 차지했다.
매체는 "5월 4일 빅리그 데뷔 이후 다저스는 김혜성을 전략적으로 활용했다.KBO리그 스타 출신인 김혜성은 30경기에 나섰지만 선발 출전해 끝까지 뛴 경기는 단 12게임에 불과하다"며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을 주로 2루수와 중견수에 배치했고, 유격수로도 가끔 기용했다.또한 김혜성은 73타석 중 4타석을 제외하곤 모두 우완투수를 상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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