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HD현대오일뱅크, K리그1 울산 HD와 함께한 '단 한 명의 에스코트 키드' 캠페인이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2025 뉴욕 페스티벌' 스포츠 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입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된 '단 한 명의 에스코트 키드' 캠페인은 축구 경기 중 에스코트 키드의 입장 장면을 활용해 미래 세대 감소와 인구 절벽 문제를 창의적으로 조명한 사례다.
연맹은 지난해 9월 하나은행 K리그1 2024 30라운드 울산과 강원FC 맞대결 당시 '단 한 명의 에스코트 키드' 캠페인을 연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