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로 1.5조의 추가 GDP 발생…고숙련 노동 필요"[ESF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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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로 1.5조의 추가 GDP 발생…고숙련 노동 필요"[ESF2025]

송 교수는 연구 결과 외국인 근로자가 내국인 근로자의 일자리나 임금을 줄이는 부정적 영향은 크지 않았지만, 자격증을 갖춘 고숙련 외국인 근로자의 유입이 있는 기업에서 투자가 늘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민자의 나라’라고 불리는 미국에서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폐쇄적인 이민정책을 추진할 만큼, 외국인 근로자가 내국인 근로자 일자리를 빼앗아 간다는 과신념이 자리하고 있지만 사실 외국인 근로자가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현재 외국인 근로자의 생산성이 낮아 국가 기여도가 낮게 나타난 결과”라면서 “이민 정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면 경제적 효과가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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