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산청군은 신안면 애플망고 농가에서 ‘기후변화대응 신소득 작목 육성지원사업 성과평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현재 산청에는 애플망고 1.9㏊를 비롯해 바나나 1.3㏊, 레몬 0.2㏊, 시설블루베리 0.9㏊ 등 아열대 작목 재배지가 조성돼 있다.
애플망고 단동하우스 재배기술 정립을 비롯해 레드향 토경 양액재배기술, 샤인머스켓 대체 품목으로 떠오르는 국내육성 신품종 포도 레드클라렛 등 아열대 작목 실증시험재배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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