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이날 오전 중 다시 장맛비가 내리며 장마가 본격화됐다.
특히 20일 오후부터 21일 낮까지 수도권·강원내륙·충남·충북북부·전북북부에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고, 호남 나머지 지역과 경남서부내륙에는 시간당 30㎜ 안팎의 집중호우가 돌풍·천둥·번개와 함께 쏟아질 전망이다.
한국의 경우 1년간 내리는 비의 50%가 여름에, 30%가 장마철에 온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