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목동5단지가 재건축된다.
19일 서울시는 지난 13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도계위)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양천구 목동5단지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통과한 정비계획안을 살펴보면 용적률 300% 이하, 최고 49층 규모로 공동주택 3,930가구(공공주택 462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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